포항지역 부동산중개업소가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중개업소는 641곳으로 전년에 비해 25곳(4.1%) 증가했다.
특히 남구에서 이전해 온 부동산중개업소의 영향으로 북구지역은 2012년 418곳으로 전년보다 22곳(5.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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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