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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연필 100자루의 사연…76세에 깨친 한글

고시윌 기타 0 4,988 2016-07-23 10:32

백세 시대라고 할 만큼 수명이 길어져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칠십이 넘어 한글을 처음 배우면서 몽당연필이 100자루 넘게 생길 만큼 열심히 공부해 배움의 기쁨을 일깨워주는 할머니가 있습니다.

할머니의 연필에 담긴 사연을 김수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녹취> "첫 번째 문제입니다. 두꺼비"

만학도들의 열기가 한여름 날씨만큼 뜨겁습니다.

한 글자, 한 글자에 모든 신경을 집중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필통 가득 몽당연필을 채운 칠순의 여학생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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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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