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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에 깨친 한글, 詩로 꽃 피우다

고시윌 기타 0 4,019 2017-07-11 16:18

[충청일보 이정규기자] 할머니들이 한글을 배워 시를 쓰고 시화전 출품까지 하는 등 나이를 잊은 배움의 열의가 돋보이고 있다.
 
충북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10일 충북연구원에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충북지역 작품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음성군 고예순씨의 '엄마의 웃음', 진천군 김영예씨의 '유언', 증평군 서무자씨의 '행님과 아우', 주정자씨의 '활짝 핀 장미꽃', 충주시 김형심씨의 '글도 쓸 줄 아는 예쁜손'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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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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