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실업률은 고공행진중이다. 지난해 실업률은 3.6%를 기록했지만 청년실업률은 9.2%로 외환위기 이후 사상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해 1월 청년실업률은 9.5%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직장을 구하는 취업준비생 등 사실상 실업자를 포함한 '체감실업률'은 11.6%로 지난해 3월 11.8% 이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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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