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5일 간 2016년 하반기 여성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민선6기 구청장 공약사항인 이 사업은 동구 실정에 맞는 사업과 자격요건을 정해 전액구비로 시행되고 있다.
모집인원은 총 47명 내외다.
사업별 참여자격은 사회복지시설 급식조리·동 주민센터 등 청사관리(저소득분야)는 만18세~64세 지역 내 여성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인 자면 참여 가능하다.
또 일자리발굴단 분야는 2인 1조로 지역 내 기업 방문 후 신규 일자리를 발굴해 채용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소득수준을 보지 않되 직업상담사 등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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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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