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7일 열린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인들과 오찬에서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어 내는 기업이 애국기업이고, 현장에서 일자리 희망을 만드는 기업인들이야말로 애국자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는 실업률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높은 지금 일자리에 대한 우리 사회의 긴박성과 중요성을 한 마디로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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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부동산학회의 윤주한 연구원은 “특히 100세 시대에 건강만 허락하면 100세에도 일할 수 있고 사회경험이나 인간관계가 늘어 갈수록 더 많은 고객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직업이 공인중개사, 임대관리사이다”며 “여성에게도 경력단절이나 승진 등의 한계를 말하는 유리천장이 없는 분야가 부동산전문직종이다. 이제 한국에서도 민간임대주택시장이 맨하탄이나 나고야처럼 열리고 있어 그 진행 속도만큼 임대 주택관리 전문가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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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SBS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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