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한글_한글뉴스 http://www.gosiwill.net/gnu/bbs/board.php?bo_table=hangeul_8 테스트 버전 0.2 (2004-04-26) ko 맞춤법 실수? 인사담당자 40% ‘반복되면 탈락’, 무조건 탈락도 4.7% http://www.gosiwill.net/gnu/bbs/board.php?bo_table=hangeul_8&wr_id=91 인사담당자 5명 중 2명이 ‘맞춤법 실수가 반복되면 합격권의 자소서라고 해도 탈락시킨다’고 밝혔다. 반복했는지와 관계 없이 ‘맞춤법을 틀리는 경우 무조건 탈락시킨다’고 밝힌 인사담당자도 4.7%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과 함께 최근 인사담당자 733명, 입사지원서 제출 경험이 있는 취업준비생 796명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내 맞춤법 실수’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잡코리아는 먼저 인사담당자들에게 맞춤법이 틀린 자기소개서, 입사지원서를 받아본 적이 있는지를 물었다. 그 결과 90.7%가 ‘그렇다’고 답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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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금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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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Fri, 27 Oct 2017 16:52:07 +0900
성인남녀 한글 맞춤법 테스트 결과 정답률 40% 밑돌아 http://www.gosiwill.net/gnu/bbs/board.php?bo_table=hangeul_8&wr_id=90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취업포털 인크루트의 ‘맞춤법 긴급점검’ 결과, 성인남녀의 정답률은 40%를 밑돌았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자 자랑스러운 글자 ‘한글’. 매년 각계각층에서 한글의 우수성과 바른말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외국어 오남용, 넘쳐나는 비속어 및 은어 등의 한글파괴 현상 또한 심각한 수준이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가 10월 9일 517번째 한글날을 맞아 자사 회원 275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성인남녀의 올바른 한글 사용 현황을 살펴봤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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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전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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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Wed, 25 Oct 2017 18:24:07 +0900
황혼에 깨친 한글, 詩로 꽃 피우다 http://www.gosiwill.net/gnu/bbs/board.php?bo_table=hangeul_8&wr_id=89 [충청일보 이정규기자] 할머니들이 한글을 배워 시를 쓰고 시화전 출품까지 하는 등 나이를 잊은 배움의 열의가 돋보이고 있다.
 
충북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10일 충북연구원에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충북지역 작품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음성군 고예순씨의 '엄마의 웃음', 진천군 김영예씨의 '유언', 증평군 서무자씨의 '행님과 아우', 주정자씨의 '활짝 핀 장미꽃', 충주시 김형심씨의 '글도 쓸 줄 아는 예쁜손'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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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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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윌 Tue, 11 Jul 2017 16:18:48 +0900
68세 한글 공부 시작… 詩 최우수상 만학도 http://www.gosiwill.net/gnu/bbs/board.php?bo_table=hangeul_8&wr_id=88 충북 단양군 평생학습센터 심곡리 학습장에서 한글을 배우고 있는 유점례(70·사진)씨가 지난 1일 제5회 전국 성인문해 교육 시화전에서 '전화번호부'로 최우수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뒤늦게 한글 공부를 하는 전국 성인문해 학습자 4595명이 출품한 시화 작품 중에서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거쳐 뽑힌 것이다.

유씨는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15세 때 시집을 갔다. 아이들이 글자를 가리키며 "엄마, 이게 뭐예요?" 해도 대답 한 번 시원하게 하지 못했고, 마을 부녀회장으로 일하면서 이름 석 자 적지 못해 부끄러웠던 순간이 셀 수 없이 많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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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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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윌 Mon, 19 Sep 2016 18:35:59 +0900
몽당연필 100자루의 사연…76세에 깨친 한글 http://www.gosiwill.net/gnu/bbs/board.php?bo_table=hangeul_8&wr_id=87 백세 시대라고 할 만큼 수명이 길어져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칠십이 넘어 한글을 처음 배우면서 몽당연필이 100자루 넘게 생길 만큼 열심히 공부해 배움의 기쁨을 일깨워주는 할머니가 있습니다.

할머니의 연필에 담긴 사연을 김수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녹취> "첫 번째 문제입니다. 두꺼비"

만학도들의 열기가 한여름 날씨만큼 뜨겁습니다.

한 글자, 한 글자에 모든 신경을 집중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필통 가득 몽당연필을 채운 칠순의 여학생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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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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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윌 Sat, 23 Jul 2016 10:32:23 +0900
한글도 모르던 까막눈 어르신들, 시인 됐다 http://www.gosiwill.net/gnu/bbs/board.php?bo_table=hangeul_8&wr_id=86 6일 서울 종로구 누하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특별한 출판기념회. 알록달록 고운 원피스와 재킷을 차려입고 시를 낭독하던 ‘노년의 시인들’은 “정규교육 과정을 밟지 못해 한글조차 못 떼던 우리가 어느새 시인이 됐다. 믿기지 않는다”며 연신 눈물을 닦아 냈다. 목소리는 울먹거렸지만 눈물을 훔치는 손가락 사이에서는 누구보다 환한 웃음이 새어 나왔다. 

‘시, 잠자는 나를 꺼내다’란 시집의 저자는 어머니 시인 윤복녀(68), 이명옥(64), 김영숙(63), 유미숙 씨(55) 4인방.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한글을 배우지 못하고 살아온 ‘무학(無學)’의 작가들이다.  

이들은 지난해 5월 27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마들주민회 부설 마들여성학교 ‘시 쓰기를 통한 치유 인문학’에서 처음 글을 배웠고 시를 써 시집까지 내게 됐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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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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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윌 Fri, 08 Jul 2016 18:37:42 +0900
광주중앙도서관, ‘한글교실 어르신 시화작품’ 전시 http://www.gosiwill.net/gnu/bbs/board.php?bo_table=hangeul_8&wr_id=85 광주중앙도서관(관장 이랑순)은 오는 15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 시민문화강좌 한글교실 어르신들의 시화 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시화전은 어르신들의 학습 성과를 격려하고 비문해자의 한글교실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해교육으로 달라진 나의 인생’을 주제로 학습자 본인의 창작시와 직접 그린 그림 작품을 도서관에서 액자로 제작 지원하여 전시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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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광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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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윌 Fri, 01 Jul 2016 18:38:00 +0900
곡성 한글반 어르신 9명, 시집 펴내 http://www.gosiwill.net/gnu/bbs/board.php?bo_table=hangeul_8&wr_id=84 만학도 할머니들이 쓴 '시집살이 詩집살이'

며느리 삶 한글 깨우치기 애환 담아

심심산골에 사는 만학도 어르신들이 삶의 애환을 담은 시집을 펴내 잔잔한 화제다.

주인공은 곡성에 사는 김막동, 김점순, 도귀례, 박점례, 안기임, 양양금, 윤금순, 조남순, 최영자 할머니. 9명의 할머니들은 최근 며느리로서 살아온 시집살이와 뒤늦게 한글을 배우며 시작한 '시(詩)집살이'의 의미를 담아 '시집살이 詩집살이'(도서출판 북극곰 간)를 지난 15일 출간했다.

시집에는 할머니들이 손수 지은 시 124편이 실려 있으며 인터넷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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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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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윌 Thu, 21 Apr 2016 18:39:24 +0900
"졸업장 꿈만 같아", 91살에 초등학교 졸업장 받는 늦깎이 할머니 http://www.gosiwill.net/gnu/bbs/board.php?bo_table=hangeul_8&wr_id=83 아흔한 살의 할머니가 뒤늦게 공부를 시작한 지10년 만에 초등학교 졸업장을 받는다.

1925년생 김연심 할머니가 안양사회교육센터가 운영하는 안양시민대학에 입학하는 것은 2006년이다. 한글 기초를 배우는 병아리반에서 문해(文解·문자해독) 공부를 시작한 그는 지난해 아흔 살에 초등학력 인정반인 지혜반에 진급해 배움의 꿈을 이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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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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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윌 Thu, 25 Feb 2016 13:40:36 +0900
시집 ‘시가 뭐고?’ 출간한 경북 칠곡 가산면 할머니들 http://www.gosiwill.net/gnu/bbs/board.php?bo_table=hangeul_8&wr_id=82  ‘시를 쓰라 하네/시가 뭐고/나는 시금치씨/배추씨만 아는데’ (소화자 ‘시가 뭐고’)

2015년 10월, 세상에 조용한 울림을 던지는 시집 한권이 나왔다. 제목은 <시가 뭐고?>(삶창). 경북 칠곡군 내 18개 마을 89명의 할머니들이 지은 이 시집은, 표현은 투박하지만 생생하고 따뜻한 농촌 생활기를 담아 읽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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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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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윌 Tue, 19 Jan 2016 16:51:03 +0900
'적기 1호 의사'의 책 선물받은 한글 초보 할머니들 http://www.gosiwill.net/gnu/bbs/board.php?bo_table=hangeul_8&wr_id=81
양달마을에 살던 곽인완 씨, 자전 에세이 '소의 눈물' 기증

 한글을 배운 지 1년 정도된 성병순(83·여) 씨는 "책을 받자마자 10장이나 읽었다"며 "일단 끝까지 다 읽어보고 그대로 따라 써 볼 것"이라고 웃었다.

'소의 눈물'은 양달마을 행복센터에서 한글을 배우는 할머니들이 교재로 사용할 계획이다.

한글 교사 박지영(41·여) 씨는 "책 이름, 저자 소개, 책의 내용 등을 받아쓰기 하며 예습했다"며 "본인들의 동네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으니 한글 실력이 일취월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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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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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윌 Fri, 07 Aug 2015 14:51:59 +0900
나주시노인복지관, 늦깎이 한글교실 졸업식 ‘감동’ http://www.gosiwill.net/gnu/bbs/board.php?bo_table=hangeul_8&wr_id=80 "3년의 과정 마친 봉황장성, 봉황누실교육장 등 13명의 어르신 졸업"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나주시노인복지관(관장 윤종윤)은 27일 강인규 나주시장, 홍철식 나주시의회 의장, 이민준 전라남도의회 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늦깎이 한글교실 졸업식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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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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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윌 Mon, 01 Dec 2014 12:16:26 +0900
온점? 이젠 ‘마침표’로 불러요! http://www.gosiwill.net/gnu/bbs/board.php?bo_table=hangeul_8&wr_id=79 보도자료제목

온점? 이젠 마침표로 불러요!

- <문장 부호> 용법 현실화, 「한글 맞춤법」 일부개정안 고시 -



  1988년 「한글맞춤법」 규정의 부록으로 처음 선을 보였던 <문장 부호>가 26년 만에 새 옷을 입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014년 10월 27일 <문장 부호> 용법을 보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한글 맞춤법」 일부개정안을 고시했다. 시행은 2015년 1월 1일부터다.


  그동안 글쓰기 환경이 컴퓨터와 인터넷 중심으로 급격히 변화하면서, <문장 부호>를 현실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각계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은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개정 작업에 착수했고, 올해 8월 29일 국어심의회에서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이를 확정 고시하게 되었다.


  새 <문장 부호>는 이전 규정에 맞추어 쓰더라도 틀리지 않도록 하되, 현실적인 쓰임에 맞도록 허용 규정을 대폭 확대함으로써 개정으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고 규범의 현실성을 높여 국민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가로쓰기를 기준으로 문장 부호의 용법을 정비하여, ‘온점’과 ‘반점’으로 부르던 부호 ‘.’과 ‘,’에 대하여 각각 ‘마침표’와 ‘쉼표’라고 하고 기존에 부르던 이름도 쓸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줄임표’를 다양한 형태로 쓸 수 있게 하는 등 사용자 편의와 활용성을 높이는 데 역점을 두었다.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은 개정안 고시 이후 ‘묻고 답하기’ 및 ‘해설서’를 제작하여 국민들이 문장 부호를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교과용 도서, 각종 출판물과 문서 등에 새 <문장 부호>가 잘 적용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새 <문장 부호>의 주요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새 <문장 부호>의 주요 내용

주요

변경 사항

이전 규정

설명

가로쓰기로

통합

세로쓰기용 부호

별도 규정

그동안 세로쓰기용 부호로 규정된 ‘고리점()’과 ‘모점()’은 개정안에서 제외, ‘낫표(「」, )’는 가로쓰기용 부호로 용법을 수정하여 유지.

문장 부호

명칭 정리

‘.’는 ‘온점’

‘,’는 ‘반점’

부호 ‘.’와 ‘,’를 각각 ‘마침표’와 ‘쉼표’라 하고 기존의 ‘온점’과 ‘반점’이라는 용어도 쓸 수 있도록 함.

‘< >, ≪ ≫’ 명칭 및 용법 불분명

부호 ‘< >, ≪ ≫’를 각각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로 명명하고 각각의 용법 규정.

부호 선택의

폭 확대

줄임표는

‘……’만

컴퓨터 입력을 고려하여 아래에 여섯 점(......)을 찍거나 세 점(…, ...)만 찍는 것도 가능하도록 함.

가운뎃점, 낫표, 화살표 사용 불편

- 가운뎃점 대신 마침표(.)나 쉼표(,)도 쓸 수 있는 경우 확대.

- 낫표(「」, 『 』)나 화살괄호(< >, ≪ ≫) 대신 따옴표(‘ ’, “ ”)도 쓸 수 있도록 함.

조항 수

증가

(66개→94개)

조항 수 66개

소괄호 관련 조항은 3개에서 6개로, 줄임표 관련 조항은 2개에서 7개로 늘어나는 등 전체적으로 이전 규정에 비해 28개가 늘어남.

(조항 수): [붙임], [다만] 조항을 포함함.


붙임 : 1. <문장 부호> 질의응답 자료

      2. 부호별 주요 개정 내용

      3. <문장 부호> 개정 경과

      4. 「한글 맞춤법」 일부개정안 전문

      5. 「한글 맞춤법」 신구 대조표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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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윌 Mon, 27 Oct 2014 19:53:33 +0900
'손자가 무서워' 한글 배운 칠순 할머니 http://www.gosiwill.net/gnu/bbs/board.php?bo_table=hangeul_8&wr_id=77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 화양면 강춘자(72)할머니가 한글을 배운 뒤 전국 시화전에 출품한 자작 시화 '무서운손자'. 이 시는 지난 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최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여수시는 밝혔다. 2013.09.11. (사진=여수시청 제공) kim@newsis.com 201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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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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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윌 Thu, 12 Sep 2013 10:10:05 +0900
4년동안 한글 공부 꾸준히…감격의 ‘수상’ http://www.gosiwill.net/gnu/bbs/board.php?bo_table=hangeul_8&wr_id=76
 
▲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종윤씨의 작품 ‘행복’.

광주시 문해교육기관인 ‘광주배움터’에서 4년째 배움을 이어가는 김종윤(69)씨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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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경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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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윌 Wed, 04 Sep 2013 10:59:42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