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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

이번 민법시험은 전년도 보다는 조금 어렵게 출제되어서 문제를 푸시는데 조금은 어려움을 느끼신 분들이 많이 있으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문제를 보고 답이 바로 나오는 문제는 거의 없었다고 보아야 하며 모든 문제가 꼼꼼히 지문을 살펴 보아야 하는 시험이었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판례의 출제비중이 높아서 판례의 숙지가 이루어지지 않은 수험생분들은 조금은 어렵게 느껴 졌을 것입니다. 더우기 시효부분에서 어려운 판례가 출제되어서 그런 느낌이 더 강하게 드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4문제 정도만 민법총칙 밖에서 출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문에 복합적으로 반영이 되어 실제로 수험생분들이 느끼기에는 5-6문제라고 생각되실 것입니다. 친족상속법의 범위에 속하는 것이라고 해도 좋은 후견인의 순위에 관한 문제는 좀 해결이 어려우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려운 문제가 있는 반면에 쉬운 문제도 많이 출제가 되어서 실제로 이해위주로 충실히 공부하신 수험생이라면 충분히 합격점수를 받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판단되어집니다.

회계원리

제13회 주택관리사(보) 회계원리의 출제경향을 살펴보면 일부 난해한 문제가 출제되었지만 전반적으로 크게 어렵지 않은 수준으로 출제되었으며, 소정의 학습과정에 충실하였다면 목표를 달성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금번 시험은 국제회계기준의 채택에 의한 첫 번째 시험으로 어떤 변수가 있을까 주시 하였지만, 대체로 간단한 형태의 문제가 일부 출제되어, 그리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 시험은 전년도부터 출제기관이 변경된 후 평이한 수준의 문제가 계속하여 출제되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당분간 계속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번시험에서 재무회계는 예년 대비 재무회계개념체계등 일부단원에 관련된 문제의 출제비중이 다소 높았고, 자본등 일부단원에서의 출제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재무회계의 전반적인 출제수준은 각 단원별 기본적인 개념을 명확히 했다면 무난히 접근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 되었습니다.

원가관리회계는 특정단원에 치우침이 없이 전 단원에 걸쳐 폭 넓게 출제되었으며, 전체문항 대비 20%의 출제비중을 유지하여 출제되었습니다. 이는 소정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전 단원을 고르게 학습하여야 하는 것을 의미 한다고 판단됩니다.

공동주택 시설개론

이번 13회 주택관리사 시험 시설개론의 특징은

1. 설계기준에 의한 출제

가. 구조설계기준 (기본 등분포 활하중)

나. 기초 설계기준 (옹벽시공)

다. 공동주택의 설비기준에 관한 규칙 (환기량 산출)

라. 시방서 및 전문자료에 의한 출제 (골재의 저장, 플라스틱 도료의 첨가제, 홈네트워크 무선통신의 종류)

2. 용어에 대한 이해도 확인

가. 창호의 종류 및 철물

나. 수장의 엑세스 플로어

다. 급수설비의 크로스커넥션 및 수격작용

라. 배관설비

마. 공조설비

바. 오수정화설비

3. 특성에 대한 이해

가. 철근콘크리트의 건조수축에 대한 특성

나. 철골구조의 스티프너의 역할

다. 드라이 에어리어

라. 단열 및 결로방지

마. 급수공급방식

바. 난방의 리버스 리턴방식

사. 대변기의 종류

아. 냉동설비

4. 기출문제의 응용

가. 급탕 가스 소비량

나. 환기량 산출

다. 옥외소화전 저수량

라. 적산 일반관리비

마. 조적벽체의 신축줄눈

5. 시공원칙에 대한 이해도 확인

가. 미장 및 타일시공원칙

나. 도장 균열방지

기타 최근 계속하여 도시기호에 대한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으며 그동안 취급되지 않았던 적산 계산문제 및 재료보관, 플라스틱 도료의 특성 및 사용재료, 방습층 시공기준이 출제되었고, 아파트 안전관리 및 유지관리에 연관된 옹벽시공, 도장공사, 창호공사, 부스터 펌프에 의한 급수방식, 지역난방에 따른 고온수난방의 특성 등 연관성이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주택관리 관계법규

13회 관계법규 시험에 대한 총평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한마디로 난해한 출제였습니다. 관계법규 전반적으로 중요한 포인트를 벗어나 다소 중요성이 떨어지는 시행령, 시행규칙에 나와있는 지엽적인 사항을 다수 출제함으로 인하여 교과서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이라도 그 중요도로 인하여 거의 설명을 하지 않고 간단히 언급만 하던 부분들을 문제로 구성하여 등장시킴으로서 많은 혼란을 주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출제경향의 변화는 14회부터 추진하는 1·2차 분리시행과 상관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2차 시험의 그간의 출제형태를 보면 관련법규의 중요한 부분만을 숙지하면 합격점수를 받을 수 있어 그 학습량이 그다지 많지 않았지만 분리시행에 따른 향후 학습량과 방향에 대한 안내를 함으로서 분리시험에서의 대비방법을 제시하지 않았나 사료됩니다.

7문제 정도가 수험생들이 미처 대비하지 못한 출제라 파악되고 그것도 문제 초반에 등장시킴으로서 많은 상실감과 허탈감을 가지게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후 문제들은 수업시간을 통하여 충분히 언급된 부분들이 출제됨으로 인하여 그 답을 고르기에는 크게 무리가 없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관리실무가 법규에 비하여 다소 쉽게 출제됨으로 인하여 두 과목의 평균을 가정해보면 충실히 대비한 수험생들의 합격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매년 시행 이후 가장 어려웠던 출제였습니다. 이번 시험을 통하여 합격을 이루신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실패를 경험하신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실망하지 마시고 시험은 하나의 과정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빨리 상실감에서 벗어나시어 다시금 도전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공동주택 관리실무
1. 출제분석

(1)행정관리실무와 기술관리실무의 출제비율 ---> 50% : 50%

(2)행정관리실무 분석

1) 20문제 중 19문제는 난이도 중이하 정도의 평이하고 기본적인 내용들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다만 종합적인 내용의 지문이 주류를 이루는 것으로

보아 향 후 출제 경향은 종합문제가 대세가 될 것이라 추측이 됩니다

2) 고과관리에 관한 1문이 행정관리실무에서 복병이었는데 상식으로 접근하는 수 밖에 없는 교재 밖의 출제였습니다.

이 문제에서는 살짝 당황하였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입대와 관리사무소장의 권한 문제는 복수정답의 여지가 있는 문제로서 수험생들에게 다소 혼란스러웠을 것으로 보입니다.

3)구성상 출제비율

행정관리실무 총설(4문, 주관식 2), 공동주거관리이론(2문), 입주자관리 (2) 노무관리(3)회계관리 (2문) 대외업무관리 (1), 하자보수제도와 장기수선제도(3) 종합(1)

(3)기술관리실무 분석

1) 20문제 중 16문제는 난이도 중 정도의 기본적인 내용들로 출제가 되었습니다.

2) 국자화재안전기준에서 출제된 2문제, 생활소음 규제기준등은 너무 지엽적인 출제로서 맞히기가 쉽지 않으셨을 거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급수기구의 최저 급수압력은 시설개론을 들으셨으면 쉽게 문제를 푸셨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 내용도 일반적인 기준이 없는 문제를 냄으로써 복수정답의 여지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3) 구성상 출제비율

건축물 및 시설물관리 (결로-1,방수-1,균열, 백화-1,-1 ),

설비관리 (급수-3, 배수-1 ,가스-1,승강기-1, 전기-2, 주관식1포함 , 소방설비-2, 주관식 1포함, 난방-2, 환기-1 ), 안전관리 ( 2 ), 환경관리 ( 소음-1, )

3. 총평

13회 시험은 대체로 무난한 출제였습니다.

다만 아직도 시설개론에 나옴직한 문제가 출제된다는 것인데 지양해야 할 바입니다.행정관리실무부분은 어느 특정부분만 내용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종합적인 사고를 조금씩 요구하고 있는 점이 보이므로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관리실무의 경우는 실무적 이론과 원리를 묻는 문제가 대세를 이루었습니다.

이런 경향은 시설개론에서 다 배우는 것들로 수험생에게는 오히려 유리하다 할 것입니다.

4.향후 수험대책

제 14회 관리실무 시험은 1차시험과 2차시험이 분리되어 시행되는 첫 시험입니다.

따라서 기존 시험출제 수준의 관리실무보다는 조금더 지엽적이고 심화된 문제로 구성될 수 밖에는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출제되는 영역은 비슷하지만 약간 더 확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2차과목이 당락을 결정하는 주요한 과목이 될 것이 자명하므로 수험생활 초부터 한층 심회된 사항까지 꾸준히 공부하셔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