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에 진학하고 싶었지만 집안형편상 진학하지못하고 취업해습니다. 그때는 다 그러려니하고 열심히 회사만 다녔는데.. 이제와보니 후회가 많이 되네요...
좀더 어렸을때 시작할걸하는....
친정엄마의 소원이기도 한 검정고시 합격을 드디어 제가 이루어 냈습니다. 선뜻 공부하는데 써라고 돈을 내주시었던 엄마의 마음을 알기에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친청엄마의 희망을 저버리지 않고 맏딸인 제가 검정고시에 당당히 합격하여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또다시 대입검정고시를 위해 도전하라고 하시네요^^
가게일도 하며 틈틈히 편한시간대에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생활형편도 어느정도 나아지고 하니 졸업장에 매달리게 되네요^^
하루에 공부할 시간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편한시간대에 반복적으로 들을 수 있어서 합격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시작합니다.
대입검정고시도 당당히 합격하는 그 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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