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중퇴를하고 무작정 서울로 상경하여 정말 고난의 역사를 살아왔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나로썬 공부보다는 노래부르느것이 더 좋았기에 몇명이서 밴드를 조직하자는 제안을했습니다.
필요한 악기를 모으기시작했고, 시골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낫기에 돈이 금방 모이질않았습니다. 리드기타,베이스,드럼,엠프 최소한의 악기와 장비를 사야하는데, 싱어를 맡은 나로서는 너무나 마음이 안타까워 제안을했습니다. 야! 그럼 내가 1년을 휴학하고 돈벌어서 다시 모이자! 이 한마디 해 놓고 바로 서울로 상경한지
20년이 넘어버렸습니다.
지금무슨일을 하냐구요? 힘들게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답니다..
세상살아가는데 학력제안이 없다고들하지만 제가 살아본 바로는 너무나 많더군요, 학위을 따야겠다는 마음은 가진지는 10년이 넘었을겄입니다.
이렇게 세월만보내다가 4월 시험을 놓치고 8월시험을 준비하던 중 고시윌에 등록하여 4개월만에 고졸합격증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많은나날을 망설였기에 저로써는 제인생 최고의 보물이 아닌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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