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민문화센터 한 강사가 자녀의 방학특강 수업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학부모들을 위해 무료 강의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센터에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자를 지도하는 한자지도사반 안병준 강사는 지난 7일부터 매일 오전 2시간씩 대기실에서 자녀들의 수업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학부모들에게 기초 한자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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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강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