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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장 꿈만 같아", 91살에 초등학교 졸업장 받는 늦깎이 할머니

고시윌 기타 0 4,389 2016-02-25 13:40

아흔한 살의 할머니가 뒤늦게 공부를 시작한 지10년 만에 초등학교 졸업장을 받는다.

1925년생 김연심 할머니가 안양사회교육센터가 운영하는 안양시민대학에 입학하는 것은 2006년이다. 한글 기초를 배우는 병아리반에서 문해(文解·문자해독) 공부를 시작한 그는 지난해 아흔 살에 초등학력 인정반인 지혜반에 진급해 배움의 꿈을 이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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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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