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출제경향을 볼 때 기출문제에 비해 난이도는 중상정도로 아주 쉬운 문제보다는 개념을 잘 공부 해야만 풀 수 있었던 문제들었다고 분석되어집니다.
전 범위에서 골고루 출제 되었고 물리, 화학, 지구과학에서 6문항 , 생물에서 각 7문항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물리부분은 공식을 이용해 간단히 계산하는 문항들도 많았고 , 화학은 중학교과정에서 배우는 전과정이 골고루 출제되었습니다. 특히 생물은 약간 어렵고 문항수도 많았습니다.
이렇게 분석되는데 예년에 비해 좀 어려워진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기본 개념과 공식들을 잘 공부하신 분이라면 충분히 푸실 수 있는 문항들이 었습니다.
생물부분에서는 특히 예년에 나오지 않은 유전문항도 나왔고 조건반사에 관한 문항도 출제되었습니다. 지구과학 역시 쉽긴 했지만 항상 태양계에 관한 문항이 출제된 것과는 다르게 성운에 관한 문항이 출제되어 눈여겨 볼만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