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시스】김기준 기자 = "배움은 나이와 무관해요. 공부가 너무 즐거워요"충북 영동군 영동읍 유채욱(여·64)씨는 환갑을 넘긴 나이지만 요즘 한자 공부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그녀는 지난달 한국한자교육연구회에서 주최한 제59회 한자자격검정 1급 시험에 당당히 합격했다.
출처-뉴시스